• twitter facebook me2day 요즘
  • 박초롱 | 2017.03.22 23:15 | 조회 5687



     

    부인회 워크숍이 17일(금), 18일(토) 이틀에 걸쳐 진행됐습니다. 이번 워크숍에는 67명의 부인자매들이 참석했습니다. 워크숍은 말씀 시간과 교제 시간의 일정으로 구성되었으며 종일 그룹과 직장인 그룹이 나뉘어 참석하였습니다. 그 안에서도 3인 1조로 소규모 그룹 교제를 통해 참석자들이 서로의 마음을 터놓고 나눌 수 있었습니다. 

     


     

     

    참석자들은 “워크숍을 통해 서로 마음을 비춰보고 조율하는 시간을 가지며 말씀과 상관없이 생각으로 흘러가고 있는 내 마음을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말씀과 교제를 통해 하나님께서 쓰레기로 가득 차 악취가 나는 제 마음을 깨끗이 비워주셨습니다. 그 자리에 예수님을 세우고 종을 세우고 교회를 세우실 하나님이 기대됩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교제를 하면서 내속에 있는것들을 토해낼때 내가 하는말들이 내가 의도하는바와 다르게 나왔고  다른마음을 가지고 있는 또다른 나를 보게 되었습니다. 내가했던것들이 주에의해 성령에 의해했다고 말은 하는데 그 가운데서도 나를 끊임없이 세우고 있는걸 보게 되었고 나는 무익한 종이라 외치면서 늘 유익한 종으로 세우고 있는것이 보여졌습니다. 주가 하신일을 내가 한일로 주의 마음을 내마음으로 나의것으로 만들고 착복하고 있는것이 보여졌습니다."

     

     

    "말씀을 들으면서 주님없이 내자신을 믿고 옳음에 잣대로 문둥병이 들어 내 살이 썩어서 죽어가고 있는데도 사단이 주는 옳음에 생각속에 오랜동안 잡혀 살았던것이 보여졌습니다. 내의지와 수단 방법으로 했던 모든것을 망하게 하셨고 죽음 사망이었습니다. 하나님에 의지가 말씀을 믿는 믿음에 세계로 내영혼을 살려주시는 교회와 종이 계셔서 감사합니다. 지체들과 마음을 나눌수 있는 시간들이 행복했습니다."

     

     

    "이번 워크샵 때 나오미가 풍족하게 나갔더 비워 돌아오게 하셨다는 말씀을 들으면서 내마음에 잘했다는 것 하나님께서 은혜입혀 주신것으로 내 옳음이 되어져서 말씀을 지식으로 듣지 마음에까지 들을수 없었는데 하나님께서 마음을 낮추고 비우는일을 하셔서 나는 틀렸고 악한자인것을 알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라는 소감을 전했습니다.

     

     

    수정 답변 삭제 목록
    554개(1/28페이지)
    전남소식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공지 [실버캠프] 백발은 있어도 노인은 없다! _ 2020 온라인 실..사진첨부파일 신윤미 2020.08.26 16904
    다음 글쓰기새로고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