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3일 IYF 광주센터에서 ‘굿뉴스코 해외봉사 체험담 및 마인드 대회’ 결선이 열렸다.
치열했던 예선과 본선을 거친 14명의 학생들은 지난 대회에 이어 더 풍부하고 감동적인 내용으로 본선 무대에 올랐고, 발표 도중 감격에 젖어 눈물을 글썽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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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표를 마친 뒤, 대학생들의 원고와 발표가 더 성숙하고 깊이가 있었다는 심사위원들의 평과 함께 시상식을 가졌다.
대회결과 ▲1등상 청암대 정민지 ▲2등상 조선대 김지수 ▲3등상 전남대 양성수 ▲심사위원상 조선대 박다은 총 4명의 학생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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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인드 강연대회를 준비하면서 처음에는 힘들었지만 강연을 할 때마다 마음에서 부담이 점점 사라지는 것을 느낄 수 있었고, 처음 하는 마인드 강연이라 부족한 점이 많았는데 상을 받게 되어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다음에는 체험담으로 참가하고 싶습니다.”
(심사위원상 박다은 21세 조선대)
“체험담 대회를 준비하면서 제가 말라위에서 배웠던 마음들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이 되었고, 시간적, 체력적 여유가 없어 너무 버거웠지만 이 일을 허락하신 하나님께서 능력도 함께 주셨다는 마음을 가지고 끝까지 잘 마무리 할 수 있어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2등 김지수 24세 조선대)
“이번 대회를 준비하면서 해외봉사를 다녀 온 말라위를 추억하며 현지 목사님과 형제자매님들을 위해 기도할 수 있어서 감사했습니다. 5분이었던 분량이 10분으로 늘어나면서 부담이 커지고 스트레스를 받았었는데 같이 해외봉사를 다녀온 단원들의 도움을 많이 받았습니다. 이번 대회는 제 이야기가 아니라 현지인과 단원 모두의 이야기였기 때문에 수상이 더 값지고 감사합니다.”
(1등 정민지 24세 청암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