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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황주미 | 2017.06.03 10:06 | 조회 5445

    서기섭 목사 초청 성경세미나가 529()부터 31()까지 기쁜소식 광양은혜교회(이하 광양교회)에서 열렸다. 광양교회 성도들은 창세기 하나님의 보시기에 좋았더라.”는 말씀에 의지해 땅이 혼돈하고 공허하며 흑암이 깊었지만 하나님께서 모든 것을 하나님의 보시기에 좋게 바꾸시는 것처럼 하나님께서 이 집회를 이끄신다는 마음으로 기도회와 주위의 가족, 친척, 지인들을 초청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여행을 갈 때 종들에게 달란트를 주고 간 주인의 마음을 받아 마음껏 장사하는 종들처럼 하나님께서 열어주시는 집회를 통해 마음껏 전도 하자는 말씀에 힘입어 세미나 소식을 알렸다



     

    말씀이 시작되기 전 매 시간 여수, 순천, 광양 합창단이 찬양을 통해 말씀을 듣고, 하나님께 은혜를 입을 수 있도록 참석자들의 마음을 활짝 열게 해주었다.

     



    시편 1225거기 판단의 보좌를 두셨으니 곧 다윗 집의 보좌로다.” - 신앙을 처음 시작할 때 가장 중요한 마음가짐에 대해서 옷이나 신발은 자기의 몸에 맞는 것을 찾아야 하지만 신앙은 자신의 마음에 초점을 맞추는 것이 아니라 성경을 통해 하나님의 말씀에 맞춰야 한다고 하셨다. 이어서 우리나라에 석유가 나지 않지만 수입을 하면 되는 것처럼 내 모습이 어떠하든지 구원받은 그리스도인 마음 안에 예수님이 계시기 때문에 내게 믿음이 없는 것은 전혀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하셨다. 구원의 조건은 100% 예수님이기 때문에 내 의는 깨어져도 예수님의 의가 깨어지지 않는다면 우리와 상관없이 의인이 되는 것이다.

     

    이어서 로마서 47그 불법을 사하심을 받고 그 죄를 가리우심을 받는 자는 복이 있고 주께서 그 죄를 인정치 아니하실 사람은 복이 있도다 함과 같으니라.” - 다윗이 인생에서 가장 치욕적이고 부끄러운 일을 통하여 행복을 말할 수 있는 이유는 그 죄에서의 구원이 행위와 상관없이 이루어졌기 때문이다.




    강사 서기섭 목사는 우리가 믿음으로 사는 것은 나로 인한 것이 아니라 살아계신 예수님께서 우리를 이끌어 가시기 때문에 자신의 부족함이 전혀 문제가 되지 않다는 자신의 마음이 바뀐 것에 대해서 간증하시면서 고린도후서 517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것이 되었도다.”는 말씀처럼 죄에 대한 부분이나 신앙에 대한 모든 부분에서 내가 빠지면 하나님께서 일하시는 세계를 살게 된다고 하셨다.

     

    이번 세미나를 통해서 몇몇 새로운 분들과 교회를 떠나 있었던 여러 형제,자매님들이 말씀을 듣고 교제가 되었다. 이번 세미나를 준비한 광양교회 성도들도 이미 사망한 내가 끼어들어서 하나님께서 일하실 수 없었던 부분을 발견하면서 자신에게서 떠나는 계기가 되었다고 하였다.







     

    이번 집회를 시작으로 광양은혜교회를 하나님께서 보시기에 아름답게 만드시겠다는 소망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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