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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경찬 | 2017.06.15 23:20 | 조회 5084



    기쁜소식 광주은혜교회에서 지난 11() 저녁부터 시작된 나도 너를 정죄하지 아니하노니라는 주제의 성경세미나가 14() 저녁을 끝으로 마무리 되었다. 이 날 역시 광주 전남에 있는 많은 형제, 자매들이 참석해 말씀으로 은혜를 입는 시간을 가졌다.



     


    오늘 집회에는 상트페테르부르크 국립음악원에 재학중인 오보이스트 윤수환이 오보에 공연을 선보였다. 에배당 전체를 울리는 오보에의 맑고 아름다운 소리는 우리 모두를 미소짓게 만들었고, 오보에 연주에 이은 마하나임 음악원 첼리스트 김동은의 연주는 참석자들의 마음에 큰 감동을 주었다.



     

    이후 광주 전남 연합 엘림합창단은 지난 6() 대전에서 있었던 합창경연대회에서 금상을 수상했던 찬송을 선보여 관객들의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오늘 강사 목사는 마가복음 161-20절 말씀을 전했다.

    예수님의 제자들은 예수님이 살아난 것을 본 자들의 말을 믿지 아니할 만큼 그 마음이 완악했다. 그런데 예수님은 그 제자들에게 너희는 온 천하에 다니며 만민에게 복음을 전파하라라고 말씀하셨다. 제자들의 모습을 보지 않으시고 그들에게 복음전하는 사명을 맡기셨듯이, 주님은 오늘도 우리에게 절대로 우리의 모습을 보지 않고 말씀만 믿으라고 하신다.




    나를 벗어버리고 예수로 살 때 무엇을 하든 담대할 수 있고, 새로운 일 앞에 발을 내딛을 때마다 하나님께서 새로운 일들을 펼쳐 보이실 것이다. 완악한 마음의 제자들이 예수님의 말씀을 듣고 온 천하에 다니며 복음을 전했을 때 하나님께서 그들을 통해 역사하셨던 것처럼 우리 또한 발을 내 딛을 때 마다 하나님께서 능력으로 역사하실 것이다.



     

    "친구의 권유로 태어나서 처음으로 교회를 오게 되었는데 집회에 참석해 말씀을 들으면서 내가 지옥에 갈 수 밖에 없는 죄인이란 것을 알게 됐어요. 3 일간 개인 상담을 통해 예수님의 피로 인해 죄가 씻겨 의롭게 되었다는 말씀을 들으며 의인이 되었다는 것이 믿어졌고, 마음이 편해졌어요. 앞으로도 이런 모임에 참석해 말씀을 더 듣고 싶어요." (이형민, 20세, 광주 동구 지산동)

     



    이번 집회를 통해 광주 전남에 있는 많은 형제 자매들이 한 자리에 모여 하나님의 말씀을 들을 수 있었고, 앞으로 광주 전남에 있을 복음을 위한 일들에 이번 집회의 말씀들이 큰 힘이될걸 생각할때 감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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