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witter facebook me2day 요즘
  • 박초롱 | 2017.09.29 12:03 | 조회 4180

    924일부터 27일까지 기쁜소식화순교회에서는 이한규 목사를 강사로 성경세미나를 가졌다.

    집회를 앞두고 많은 형편들이 있었지만 성도들은 그리스도 안의 삶과 그리스도 밖의 삶에 대한 말씀을 들으면서 종의 마음을 흘러 받아 교회를 떠난 형제자매, 가족들을 초청하며 집회를 준비했다.




    매 시간 광주 엘림합창단의 아름다운 찬양은 참석자들의 마음을 부드럽게 해주었고, 말씀 앞에 마음을 활짝 열게 했다.




    강사 이한규 목사는 집회기간동안 <이사야 4121~24> 말씀을 전했다.

    하나님은 참신이라고 말할 수 있는 자격과 능력을 가지고 있다. 하나님 외에 다른 우상들은 참신이 아니다. 참신이라면 그가 참신인 확실한 증거를 내 놓을 수 있어야 한다. 장차 당할 일, 미래 일을 미리 알고 있어야 신이다. 그래서 하나님은 전지전능하시다고 한다. 하나님은 과거도 현재처럼 보시고 우리가 볼 수 없는 미래일도 미리 다 보고 아시고 성경에 계시해 주셨다.’고 전했다.




    또한 <누가복음 84~15> 말씀을 전하며 씨가 떨어져서 뿌리를 내리고 싹을 틔우고 꽃을 피우고 열매를 맺지 않으면 새들이 와서 주워 먹는 것처럼 마음이 딱딱하고 굳어서 버려지지 않으면 말씀을 아무리 전해도 말씀이 뿌리를 내리지 못하고 능력이 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마귀가 믿어 구원을 얻지 못하게 하려고 말씀을 우리 마음에서 빼앗는 것입니다. 내 생각을 버릴 때, 말씀을 믿고 의지했을 때 말씀대로 일하십니다. 여러분 생각을 다 내려놓고 하나님의 말씀을 그대로 받아들이면 이런 놀라운 은혜와 복이 우리에게 동일하게 임할 것입니다.”




    집회를 통해 하나님이 예비해두신 많은 분들을 만날 수 있었다. 우리에게 마음을 열고 신문광고도 내주는 등 여러 행사에 많은 도움을 주었던 대한일보 편집국부국장이 집회에 참석해 구원을 받고 기뻐하였다. 또한 형제자매 가족들과 새로운 분들이 매시간 참석해 구원을 받고 행복해하는 것을 볼 수 있었다. 성도들도 새벽, 오전, 저녁으로 말씀 속에 젖는 은혜를 입었다.








    말로 표현을 할 수가 없습니다. 한번도 들어보지 못한 말씀인데 이 말씀에 계속 이끌려 오게 되었고 이렇게 구원으로 이끄신 하나님 앞에 감사드립니다.” (강성대, 대한일보 편집국부국장)



    마음과 마음이 만날 때 가장 행복하다고 하신 말씀처럼 이번 성경세미나는 많은 사람들을 하나님의 품으로 이끄는 복된 시간이었다.

    수정 답변 삭제 목록
    554개(1/28페이지)
    전남소식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공지 [실버캠프] 백발은 있어도 노인은 없다! _ 2020 온라인 실..사진첨부파일 신윤미 2020.08.26 16899
    다음 글쓰기새로고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