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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향미 | 2018.04.19 13:38 | 조회 3331

      기쁜소식영광교회에서는 415일부터 공주교회 배종근 목사를 초청해 죄에서 벗어나 행복을 찾았다라는 주제로 성경세미나를 열었다.

     

    ▲ 사회를 보는 기쁜소식 영광교회 김시영 목사

     

      기다리던 성경세미나 첫날, 형제자매들이 초청한 많은 이들이 예배당을 가득 메웠고, 매 시간마다 말씀이 시작되기 전 울리는 나주교회 합창단과 송정교회 합창단의 합창은 참석자들의 마음을 활짝 열게 만들었다.

     

    ▲ 기쁜소식 나주교회 합창단 공연

     

    기쁜소식 송정교회 합창단 공연

     

      성경세미나를 준비하는 동안, 기쁜소식영광교회 성도들은 세미나 초청만을 목적으로 하지 않고 친구를 사귀어야겠다는 마음으로 사람들을 만나고 새로운 분들을 초청했다. 친구를 사귀는 마음으로 초청해보니 그 사람들과 서로 마음을 교류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고 자연스럽게 복음과도 연결되기 시작했다.

     

    ▲ 말씀을 전하는   강사 배종근 목사

     

      강사 배종근 목사는, 믿음은 듣는 것에 마음을 합하는 것인데 우리가 틀린 자가 되어야 하나님 말씀이 들린다고 전했다. 창세기 3장에서 하와는 뱀의 말을 들으면서 그 마음에 하나님이 틀린 자가 되고 곧바로 마음이 뱀에게 이사를 갔다면서, 이제 하나님의 세계로 이사 오려면 자기가 틀린 자가 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나는 내 아버지에게서 본 것을 말하고 너희는 너희 아비에게서 들은 것을 행하느니라(8:38)는 말씀을 전하면서 우리는 예수님과 영역이 다릅니다. 그것은 듣는 것이 다르다는 의미입니다. 우리는 이 세상에 속해 있기 때문에 마귀가 들려준 것으로만 살고 절대로 하나님 세계의 이야기를 들을 수 없습니다.”라고 우리는 근본이 처음부터 잘못된 자임을 일깨워주었다.

     

    ▲ 말씀을 경청하는 모습

     

      “번 집회를 준비하면서 천하보다 귀한 것이 영혼이라는 말씀을 들었습니다. 전에는 영혼에 관해 깊이 생각하지 않았는데 집회를 두고 기도가 됐습니다. 영광 법성에 카페를 운영하고 있는데 처음에는 신앙에 대한 도피처로 카페를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이곳이 수많은 사람들과 교제하고 복음을 전하는 장소로 변했습니다. 하나님이 이 카페를 기뻐하신다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어제는 앞집 아저씨가 오셔서 말씀을 들었고, 오늘밤에는 새마을금고 직원 두 명이 와서 교제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집회가 너무 감사하고 소망으로 가득찰 것을 생각할 때 정말 행복합니다.” (김정원 / 45세 /  영광군 법성면)

     

    ▲ 말씀이 마친 후 신앙상담 하는 모습

     

      말씀이 끝나면 사람들은 삼삼오오 모여서 들었던 말씀을 기반으로 잘못 살아온 자신을 돌아보며 회개하고 교제하는 시간을 보냈다. 418()까지 계속되는 성경세미나를 통해 많은 사람들이 구원을 받을 것이 소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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