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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경화 | 2018.08.05 00:17 | 조회 2935

    기쁜소식 송정교회는 행복으로 가는 마음의 길이라는 주제로 712일부터 27일까지 매주 목, 금 이틀 동안 지역집회를 진행했다.


     

    [에베소서 2:10] 우리는 그의 만드신 바라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선한 일을 위하여 지으심을 받은 자니 이 일은 하나님이 전에 예비하사 우리로 그 가운데서 행하게 하려 하심이니라.

     

    형제자매들이 계속해서 복음 전하기를 원하는 하나님과 종의 마음을 따라 구역장들이 강사가 되어 마인드를 접목한 복음을 전했다. 댄스와 난타를 비롯한 다양한 공연과 집회 중간중간 진행한 마인드레크리에이션으로 마음을 활짝 연 집회 참석자들은 말씀에 푹 빠져 들었다.





    1지역 집회를 맡은 박종민 강사는 우리 인생에 가장 위대한 발견은 예수님의 사랑을 발견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리고 십자가의 강도나 아브라함처럼 내 생각 너머의 주의 말씀을 믿는 믿음이 우리 영혼을 구원으로 이끄신 부분에 말씀을 전했다.

     

    2지역 집회는 부인자매들이 준비한 블랙나이트 천지창조로 막을 열었다. 강사 정홍석 구역장은 사람의 마음은 그릇과 같아서 무엇을 담느냐에 따라 그릇의 용도가 달라진다고 했다. 그리고 사단의 것을 마음에 담은 가룟 유다와 처음엔 예수님을 대적했지만 돌이키고 말씀을 담은 사도 바울의 예를 통해 예수님의 마음을 흘러 받은 사람은 절망스런 형편에도 불구하고 소망을 가질 수 있다고 말씀을 전했다. 

     

    이어 3지역은 실버들의 난타공연과 내가 만난 하나님이라는 주제의 구원간증으로 집회를 시작했다.

     

    강사 허진 구역장은 내가 생각하는 행복과 성경에서 말하는 행복이 있는데, 내가 보는 행복은 변하기 때문에 사실이 아니다. 진정한 행복은 말씀 안에 있다.”라며 말씀 안에서 진정한 행복을 맛본 간음 중에 현장에서 잡힌 여자에 관한 말씀을 전했다. 이어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사함을 얻었으니. 나는 죄를 지어서 죄인인 것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예수님의 보혈이 죄를 씻으셨기 때문에 의인입니다. 이게 사실이고 진정한 행복인 것입니다.”라며 참된 행복은 내 죄를 가려주신 예수님께 있다고 다시 한번 강하게 말했다.


    한편 이번 지역집회를 통해서 연결된 분들이 계속 교회 나와서 교제 중에 있으며 여름수양회도 참석할 예정이다. 광주 북구에 사시는 조기순 씨는 집회가 너무 재미도 있고 복음이 다시 더 분명해졌다면서 같이 참석했던 친구분과 함께 여름수양회 참석하고 싶다고 했다.





    종의 음성을 따라 마음을 정하고 발걸음을 내디뎠을 때 하나님께서 복음을 들을 수 있는 분들을 보내주신 것을 보면서 송정 형제자매들은 마음의 힘을 얻어 앞으로도 계속 구역집회를 가질 예정이다.

     

     

    글, 사진: 송정교회 기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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