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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송주환 | 2019.06.07 18:01 | 조회 2244

     

    무더운 여름이 시작되는 66(), 나주 종합스포츠파크 다목적실내체육관에서 광주전남지역 성도들이 모였다. ‘2019IYF광주 전남 굿뉴스데이' 라는 이름으로

    크고 작은 일들에 마음을 모으고자 다양하고 재미있는 프로그램들이 진행되었다.

     






     

    누가 우리를 대적하리요, 누가 하나님의 택하신 자들을 송사하리요, 누가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으리요, 어느 누구도 어느 무엇도 우리를 대적하고 송사하고 끊을 수 없습니다. 사단은 우리에게 형편이 보이고 생각과 불신이 들게 하지만 하나님은 내 자신을 이길 수 있는 힘을 주셨습니다. 이김을 가지고 있는 예수님을 통해 여러분에게도 소망과 믿음이 생기길 바랍니다.’(목포교회/ 김태호 목사)

     




     

    본격적인 프로그램 시작에 앞서 긴장을 풀어주기 위해 포크댄스를 했다. 여러 명이 동그란 원을 만들고 짝을 맞춰 함께 추는 춤은 입가에 미소를 띄우기에 충분했다.

     








     

    체육관 내에서는 장애물 릴레이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대회가 시작되었다. 교회별로 청팀과 백팀으로 나뉘어 여자피구, 남자축구, 줄다리기, 전체릴레이 등 유치부부터 청년 형제,자매 까지 함께할 수 있는 경기가 진행되었다. 특히 단체 경기는 혼자 잘해야 하는 것이 아니라 함께 협동하여 도와야 하기 때문에 어느 팀이 마음을 하나로 모으는지에 따라 승리의 승패가 결정되었다.

     




     

    다른 사람들 눈에는 쓸모없는 돌이 미켈란 젤로에게는 천사로 보였습니다. 아무것도 아닌 그 돌이 미켈란젤로에게 쥐어지게 될 때 아름다운 조각상이 되었습니다. 볼품없는 술람미 여인이 솔로몬을 만나게 되면서 그 그늘 안에서 소망의 노래를 부르고 평안을 얻게 되었습니다. 이처럼 예수님은 흑암속에 있던 우리를 꺼내 새사람이 되게 하셨습니다. 이제 하나님은 우리를 그의 품 안에서 우리에게 복 주시고 지켜주시기를 원하십니다. 또 하나님은 우리에게 은혜를 베풀어 주시기를 원하십니다.“ (광주송정교회 김종호 목사)

     


     

    행사를 하는 내내 교회 형제 자매들과 학생들의 웃음이 끊이지 않았다. 오랜만에 한자리에 모인 형제, 자매들은 서로의 고민과 즐거움 등을 서로 주고받으며 한마음으로 마음껏 즐거워하고 기뻐하며 감사한 하루를 보냈다. 이번 행사를 통해 앞으로 어떤 어려움이 와도 모든 일들은 선으로 바꾸시고 우리들의 마음에 기쁨과 감사와 찬양으로 가득찬 새 마음을 만들어 주실 주님이 소망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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