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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연숙 | 2019.07.15 23:18 | 조회 1702

    7월 12() 월드문화캠프 민박팀 40여명이 목포를 방문하였다.

    유달산을 비롯 목포의 이곳저곳 명소를 탐방하며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금요일 저녁 구역예배는 민박팀과 함께 연합으로 가졌다.

    목포 학생 댄스 팀 PBL Make it shine, Better when I'm dancing 공연으로 반가움을 표현했고 중국시니어팀은 '구름의 태양'이라는 곡으로 화답하였다







    일본 큐슈 에서 선교하고 계시는 주종식 선교사님은 사도행전 10:9~16절 말씀에 나타난 베드로를 통해 서 자기생각을 다 버려야 하나님 인도를 받을 수 있다고 전했다.

    베드로가 제 6시에 기도 중 비몽사몽간에 하늘이 열리며 한 그릇이 내려오는 것을 보니 큰 보자기 같고 네 귀를 땅에 매어 땅에 드리웠더라. 베드로야 잡아먹으라 하거늘 주여 그럴 수 없나이다 속되고 깨끗지 아니한 물건을내가 언제든 먹지 아니 하였삽나이다.”

    레위기 11장을 말씀 하신분이 하나님이다. 사도행전 109절에서 부정한 것들을 먹으라고 하신분도 하나님이다. 하나님은 베드로에게 내가 깨끗케 한것을 왜 네가 속되다고 하느냐?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내 마음을 가지고 신앙을 하니까 하나님의 마음이 내게 흐르는게 하나도 없었습니다.

    우리가 아는 것 보는 것으로 인해 하나님을 무시하고 대적하는 삶을 살게 됩니다. 그래서 교회와 종이 필요하고 우리 마음을 이끌어 주는 인도자가 필요합니다.

    라고 전하였다.

     



    베드로가 자기생각을 버리지 않으면 하나님과 마음이 하나가 되지 않습니다.

    내 신앙생활을 뒤 돌아 보았습니다. 내 남편과 아이가 문제라고 생각 했습니다. 내가 볼 때는 부정 하지만 하나님은 거룩하고 온전하다고 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가족을 모든 것에서 형통하게 했습니다. 신앙은 내 옳음을 무너뜨리는 것이고 내 생각을 버려야 말씀을 믿는 세계인 것을 알았습니다. 목포를 잘 몰랐는데 너무 아름답고 음식도 맛있고, 형제자매님들이 마음으로 교회를 섬기는 것을 보았습니다. 너무 감사하고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쑨수공(북경교회)

     

    23일의 짧은 일정이었지만 목포지역 형제자매님들의 마음과 만나지는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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